세상 이야기

바이든은 법정 포장 자세를 취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NBC방송과 함께 마을회관 결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0. 10. 16. 23:26

바이든은 법정 포장 자세를 취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NBC방송과 함께 마을회관 결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조 바이든은 선거 전에 대법원이 짐을 싸는 것에 대한 유권자들의 입장을 알 만하다고 밝혔고, 트럼프 대통령은 목요일 밤 NBC방송의 코로나바이러스, 세금,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비난에 직면했다.


바이든 전 부통령은 ABC 뉴스타운 홀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에이미 코니 배럿 지명 및 11월 3일 선거 전에 상원이 투표를 마친 뒤 법원 포장에 대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신호를 보냈다.


민주당 대선후보는 대통령 예비경선부터 "나는 법원 패킹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되풀이했지만 보수 다수를 퇴치하기 위해 법원 내 판사 수를 늘리려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입을 굳게 다문 입장을 번복했다.


바이든의 법정구속 180, 이제 선거 전에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말할 것이라고 말한다.


바이든은 유권자들은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알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후보가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조지 스테파노풀로스 ABC 뉴스 앵커와 함께 타운홀에 참석하고 있다(AP 포토/캐롤린 캐스터).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 후보가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필라델피아 국립헌법센터에서 조지 스테파노풀로스 ABC 뉴스 앵커와 함께 타운홀에 참석하고 있다(AP 포토/캐롤린 캐스터).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NBC뉴스에서 오바마케어의 교체 여부, 코로나바이러스 처리 여부, 평화적 정권 이양 가능성 등과 같은 문제에 대해 강경한 질의에 직면했다.


NBC 뉴스의 사바나 구트리는 트럼프에게 "선거 결과를 받아들이겠느냐"고 물었다. "당신들은 FBI 국장이 선거 사기의 증거가 없다고 말하더군."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 그는 자신의 일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대답은 "그렇다, 할 것이다."



거트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6년과 2017년 모두 세금으로 750달러만 냈고 대출과 부채로 4억2100만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는 세금 이야기를 뉴욕타임스(NYT)에 꺼냈다.


"당신은 누구에게 4억 2100만 달러를 빚지고 있소?"


트럼프 대통령은 "내 순자산의 아주 작은 비율"이라고 답했다.


한편 ABC방송에서 바이든은 "경찰의 난도질이나 변질 금지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코로나바이러스 봉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경제 계획이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 부유한 미국인과 기업에 세금을 인상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괜찮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소득자에 대한 트럼프 감세만 폐지하겠다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트럼프의 감세액 2조 달러 중 약 1조3000억 달러가 1%의 상위 10분의 1로 갔다"고 말했다. "내가 말하려는 것은 제거하자는 것이지, 밖에 나와 있는 모든 감세조치가 아니다.


한 교환에서, 한 젊은 흑인 남자는 바이든에게 만약 당신이 그에게 투표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흑인이 아니다"라고 신에게 말한 것에 대해 물었다.


"너는 흑인이 아니다"는 것 외에도, 투표하는 것을 계속해서 그들을 보호하지 못하는 시스템에 더 많이 참여하는 것으로 보는 젊은 흑인 유권자들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는가?"라고 관객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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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은 이 청년에게 투표를 독려한 뒤 진행자인 조지 스테파노풀로스가 끊어야 했던 형사사법개혁, 교육, 기업가정신에 대한 자신의 기록에 대해 장황한 반응을 보였다.


"들어가야 할 말을 들었나?" 스테파노풀로스가 청년에게 물었다.


그런 것 같다"고 답했다.


그 때 바이든은 다시 끼어들어 스크랜턴에서 실직한 그의 아빠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스테파노풀로스가 다음 질문자로 넘어가려 하자 바이든은 그에게 "만약 당신이 이후에 어울릴 거라면 내가 더 말해줄게"라고 말했다.


바이든은 경기 침체기에 세금을 올리는 것은 '절대적으로' 괜찮다고 말했다.


트럼프 타운홀은 바이든보다 짧았지만 두 배로 전투적이었다.


트럼프는 '가짜' NBC뉴스와 함께 자신의 타운홀을 알리는 트윗과 함께 '슬리피 조'만큼 대접받을 수 있을지 의문을 제기하며 전투적 어조를 시작했다.



시청사는 구트리가 코로나바이러스, QANN, 백인우월주의에 대해 20분 동안 질식한 후 청중들의 질문을 받기 시작했다.


거트리는 트럼프에게 왜 1차 대선 토론에서 백인 우월주의 성토에 주저했느냐고 물었고 트럼프는 NBC가 바이든이 안티파를 비난하면 묻지 않을 것이며 전 부통령이 언론으로부터 '아이' 취급을 받는다고 불평했다.


"듣고 있나? 나는 백인 우월주의를 비난한다"고 말했다. "다음 질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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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트리는 "가끔 그렇게 하는 것을 주저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헤시탄트? 또 간다"고 탄식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10월 15일 목요일 마이애미 페레즈 미술관에서 열린 NBC 뉴스타운 홀에서 연설하고 있다.